[www.fins.co.kr] 운전자보험, 입맛에 맞게 고른다
운전자보험, 입맛에 맞게 고른다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실비 보장 대신 상품 특성 강화
2009-10-02
손해보험사에서 판매중인 운전자보험의 상품별 특성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가 실비보장으로 표준화되는 것을 계기로 운전자의 특성과 입맛에 맞는 보험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그린손해보험은 1만원 이하의 보험료로 보장 가능한 상품과 만기시 환급율이 놓은 보험인 그린라이프마이웨이운전자보험과 그린라이프퍼펙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두 가지 상품 모두의 특징은 가입일 이후 1년 이내에 실직으로 해약할 경우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해 준다는 것이다.
마이웨이운전자보험은 1만 원 이하의 보험료로 고액 비용손해를 보장받고 방어비용 보장을 강화해 합리적인 급부설계를 가능하도록 만든 상품이며, 퍼펙트운전자보험은 적립부분 해약환급금 80%내에서 횟수제한 없이 자유롭게 중도인출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할부지원금이나 체증형 담보 등을 설정할 수 있어 수입이 불안정한 경우 실질적인 대비를 할 수 있다.
동부화재가 출시한 베스트드라이버플랜 역시 보험료 대비 보장내용이 우수한 상품이다. 월 보험료 9,900원(상해1급기준, 전기납, 15년만기)으로 사망형사합의지원금 5천만원을 보장한다.음주 및 뺑소니, 무면허 사고는 제외된다. 벌금은 법정최고액 2,000만원 한도내에서, 방어비용은 300만원, 면허취소 및 정지위로금, 대인 자동차보험할증지원금 등도 보장된다. 운전중 상해사고로 후유장해 80% 이상시 2억원, 가족일상생활책임도 1억원 한도 내에서 보장된다. 단 가족일상생활책임의 경우 대물 사고시 본인부담금 20만원이 공제된다.
조강희 기자 insate@gmail.com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실비 보장 대신 상품 특성 강화
2009-10-02
손해보험사에서 판매중인 운전자보험의 상품별 특성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가 실비보장으로 표준화되는 것을 계기로 운전자의 특성과 입맛에 맞는 보험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그린손해보험은 1만원 이하의 보험료로 보장 가능한 상품과 만기시 환급율이 놓은 보험인 그린라이프마이웨이운전자보험과 그린라이프퍼펙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두 가지 상품 모두의 특징은 가입일 이후 1년 이내에 실직으로 해약할 경우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해 준다는 것이다.
마이웨이운전자보험은 1만 원 이하의 보험료로 고액 비용손해를 보장받고 방어비용 보장을 강화해 합리적인 급부설계를 가능하도록 만든 상품이며, 퍼펙트운전자보험은 적립부분 해약환급금 80%내에서 횟수제한 없이 자유롭게 중도인출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할부지원금이나 체증형 담보 등을 설정할 수 있어 수입이 불안정한 경우 실질적인 대비를 할 수 있다.
동부화재가 출시한 베스트드라이버플랜 역시 보험료 대비 보장내용이 우수한 상품이다. 월 보험료 9,900원(상해1급기준, 전기납, 15년만기)으로 사망형사합의지원금 5천만원을 보장한다.음주 및 뺑소니, 무면허 사고는 제외된다. 벌금은 법정최고액 2,000만원 한도내에서, 방어비용은 300만원, 면허취소 및 정지위로금, 대인 자동차보험할증지원금 등도 보장된다. 운전중 상해사고로 후유장해 80% 이상시 2억원, 가족일상생활책임도 1억원 한도 내에서 보장된다. 단 가족일상생활책임의 경우 대물 사고시 본인부담금 20만원이 공제된다.
조강희 기자 insat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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