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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ins.co.kr] <특집기획> 선지급수당, 무엇이 문제인가?

[특집기획] 선지급수당, 무엇이 문제인가?

보험업계에는 현재 선지급수당이 키워드로 떠올랐다. 손보와 생보사 본사, 지점, 대리점, 가입자에 이르기까지 이 수당을 중심으로 보험업계가 뒤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외국계인 ING생명이 처음으로 도입한 선지급수당은 처음에는 설계사들의 생계를 보조하는 동시에 보험사의 사업비를 장기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올라 생보업계 일부에 적용됐다. 그러던 것이 최근에는 생보업계 전체와 손보사로까지 옮아가고 있다. 특히 손보사는 대리점을 중심으로 도입돼 최근에는 경유계약과 같은 문제점이 보고되고 있으며, 생보사는 지점을 중심으로 도입돼 이른바 ‘자뻑’ 또는 작성계약의 문제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선지급금의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생보사의 설계사채널이나 손보사의 대리점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각사의 사업부들이 재무상의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러한 위기는 판매윤리와 기법 그리고 사정과 심사업무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험매일은 이번 호를 시작으로 선지급수당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동시에 이것이 회사, 판매채널, 가입자, 감독당국 등 보험업계를 구성하는 각 구성원에게 끼친 영향과 문제점을 추적해 보기로 한다.

[특집기획] 선지급수당, 무엇이 문제인가?

1. 선지급수당- 개요 및 생보 설계사 소송 문제
2. 업계에 미친 변화와 문제점-보험사
3. 업계에 미친 변화와 문제점-판매채널1-생보설계사
4. 업계에 미친 변화와 문제점-판매채널2-손보대리점
5. 업계에 미친 변화와 문제점-가입자 및 감독 당국

조강희 기자 insat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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